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하기 (따릉이 미포함 62,000원)
매일 아침 지하철로 서울 시내를 크게 반바퀴 돌아 출근하는 산업의 역군 히포.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에 추가요금 300원을 왕복으로 내고 나면 하루에 3400원 꼴로 교통비를 낸다. 워킹데이 20일이라 치면 68,000원을 매달 교통비로 지급하는 그녀. 여기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더탄다 치면 최소 7~8만원은 교통비로 쓰는 셈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전해진 하나의 소식!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발행해, 월 62,000원이면 서울소재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구매 ㅎㅎ 보면,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곤 서울 시내에 소재한 역 내에서 이동할때만 무료다. 또한 서울 버스인 연두/노랑 마을버스(2자리), 초록버스(4자리) , 파랑버스(3자리) 등을 탈 때도 무료다. 서울 외 소재..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