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왜 그래?] 가식적인 존중 말고 진짜로 상대방을 존중하자.
ENTJ들은 성공에 도가 튼 사람들이다. 본인들이 지금껏 경험적으로 증명해왔듯, 앞으로의 그 어떠한 것도 결과적으로 옳다는 것을 입증할 준비가 되어있고 확신이 있다.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다면 사실 ENTJ는 행복할거다.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채, 그 누구보다 본인을 잘 알고, 그 누구보다 냉철한 관점에서 따가운 충고를 끊임없이 해줄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며, 본인조차 돌이켜보면 이걸 어떻게 한걸까 싶은 것들을 차근히 그리고 꾸준히 해나가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렇기에 숲속에 칩거하며, 세상을 이롭게할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하루 하루 고되게 수련해나가는 도인의 삶도 ENTJ에겐 만족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불행하게도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ENTJ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차선책으로..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