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오로시 젤라또 (여의도)
비오기전 호다닥 라이딩을 즐긴 히포와 hozy. 갑자기 젤라또 생각이 나서 여의도 근처 젤라또 집을 찾아봤고 네이버 지도에서 오로시 젤라또라는 곳을 찾아 가봤다. 예전에 고투 헬스장 다니면서 많이 지나다니던 곳인데 이런게 있는 줄 정말 몰랐다. 아마 최근에 지어진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1층에 생긴 매장이라 생긴지 얼마 안 된듯. 비가 쏟아질 것처럼 보였기에 우리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했고, 포장은 19,000원에 세가지 맛을 고를 수 있었다. 우리는 강황미, 솔티 카라멜, 피스타치오 세가지 맛을 골라 포장해왔다. 약 10분 정도 걸린다 하니 그에 맞게 아이스팩도 넣어주셨다. 1. 강황미의 경우 우리가 흔히 먹는 리쏘맛 젤라또에 현미 같이 생긴 쌀알이 조금씩 들어있어 쫀득한 식감이 좋았다. 2. 솔티 카라..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