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
-
[한성 TFG-266 업그레이드] 메모리(삼성 PC4-25600) / 디스크 (Timetec 1TB SSD SATA3)
지난 5년간, 나와 함께해온 한성 노트북 TFG-266을 업그레이드 해줬다. 갤럭시북을 사긴했지만 얘는 포터블 용도고 당분간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기 전까진 이 친구가 내 메인 컴퓨터가 되어줄 것이기에, 투자를 감행했다. 갤럭시 북을 당근으로 사면서 당초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기에 가능한 업그레이드다. 변경사항 제품 메모리 (RAM) 16GB -> 32GB 삼성전자 DDR4 PC4-25600 스토리지 (DISK) 500GB HDD -> 1TB SSD Timetec 1TB SSD 3D NAND TLC SATA III 6Gb/s 2.5인치 7mm 두 부품 모두 11번가에서 구매했다. 먼저 1TB SSD의 경우 Timetec에서 출시한 SATA3 규격의 2.5인치 제품이다. 무려 4년전 500G..
2023.10.25 -
Tomtoc A42 Defender 360 세이프가드 노트북 숄더백 13 언박싱 리뷰 후기 내돈내산
갤럭시북3 360을 구매하고 나니 뭔가 슬리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5년전인 2018년, 갤럭시북 10.1을 샀을때 탐탁이라는 브랜드에서 산 가방 품질이 꽤나 좋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탐탁을 다시 검색해봤다. 당시 가방팝이라는 몰에서 샀던것이 기억나서 브랜드 목록을 찾아보는데, 없네? 역시나... 중소 브랜드다 보니 얼마 못가 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웬걸? 더 잘나가고 있네?? 당시엔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였기에 저렴한 가격에 선택했던 탐탁 가방이었다. 하지만 가방 퀄리티는 가격에 비해 월등히 좋았고, 갤럭시북을 잘 보호해줬다. 그리고 무엇보다 탐탁 가방을 들고 다닐때면 특히나 여자아이들이 가방 예쁘다 칭찬을 많이 해주곤 했던 ..
2023.10.18 -
삼성전자 갤럭시북3 360 (NT730QFT-A51AG) 영입
2018년 겨울, 한 친구가 새로 산 아이패드에 OneNote 어플을 활용해 필기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을 보며 hozy는 충격을 먹었었다. 뭔가 나도 공부할 때 이렇게 필기 내용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블릿을 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물론 당시에도 애플 혐오는 여전했기에 되도록 애플 제품을 제외한 제품에서 열심히 알아보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이라는 제품이 내게 꼭 맞는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펜으로 화면에 필기도 하면서 윈도우로 프로그램도 돌릴 수 있는 뭔가 신기한 녀석. 그때 hozy는 취업에도 실패했었고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았기에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앞으로도 취준과 공부는 해야했었기에 부모님께 조심스레 부탁드려 갤럭시북 10.1 제품을 ..
2023.10.17 -
[ACG Essential Container] Linux Namespaces
Concept) Namespace Description) Similar to global system wrap Takes the global resources Provides a wrapper around it which makes it look to the process in that namespace Works like an isolated instance of that resource Namespaces in Linux Prop)
2023.10.13 -
[ACG Essential Container] Chroot
Change the root directory of a process Root Directory
2023.10.13 -
[냉모밀] 몽밀 (문래) - 내돈내산
평소 히포가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몽밀. 마침 영화 오펜하이머도 볼 겸 영등포를 가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하던데, 평일 오후 2시 40분에 가니 웨이팅 하나도 없었다. 브레이크타임이 3시 반이니, 딱 그정도에 가면 좋은 듯. 자리가 2개 정도 비어있어서 바로 앉았다. 우니를 좋아하는 히포는 단새우장&성게알 냉모밀, 우니를 싫어하는 hozy는 단새우장 냉모밀을 시켰다. 여지껏 신선하다고 하는 우니를 여러차례 먹어봤지만 하나같이 먹을만한 락스 혹은 먹기 힘든 락스 였기에 hozy는 우니가 싫다. 과연 몽밀의 우니는 어떨까? 냉모밀이 나오기전 장국과 밑반찬을 하나 주셨다. 장국은 김밥천국에서 먹던 우리가 아는 그맛. 반찬은 뭔가 우거지 같은 것을 무친거 같은데, 되게 맛있..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