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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 국비유학 최종합격 (준비 타임라인)
2023.07.14 드디어 기다리던 국비유학생 2차 선발 결과가 나왔다. 사실 발표날 아침, 꿈에서 국비유학 떨어지고 씁쓸하게 버스타고 집에가는 꿈을 꿨었다. 2018년 한국은행 필기짤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였을까? 발표가 날 오후 4시까지 정말 삼가고 또 삼가는 마음으로 기다렸던거 같다. 원래 징크스 같은거 때려 부수는 맛으로 살던 나인데, 시련을 하나둘 겪으며 점점 겁도 많아지고 또 지켜야할 게 많기에 어린애 마냥 헛짓거리는 할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다행히도 결과는 최종합격. 합격 결과를 확인하고 나선 사실 얼떨떨했다. 와... 이게 되는구나... 근데 뭔가 멍한 기분에 취해있었다. EMINEM의 Careful What You Wish for 노래가 막 BGM으로 깔리는 것 같고 제정신이 아..
2023.07.16 -
[AWS SAA-C03] AWS 국룰
- UDP : Global Accelerator, NLB - Credentials : Amazon Secrets Manager (ACM) - SQL Injection, Lv.7(API, Application) : Amazon Firewall Manger, WAF - DDos : if (Lv.7) WAF else Shield Advanced - Windows, SMB, Linux Luster : FSx - Make Roles instead of Users - Roles : Users / Policies : Roles, Groups - AWS Organizations : SCP - SaaS : AppFlow
2023.07.13 -
[MS Azure AI-900] 할인 받아 시험 보기
원래 AZ-900을 공짜로 보려고 했다. Microsoft Azure Virtual Training Day: Fundamental을 들으면 무료 바우처를 준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이틀간 약 5시간 정도 할애해서 다 들었는데 수강 완료 메일에 공짜 바우처 얘기가 없었다. 알고보니 2023년 3월부터 AZ-900 공짜 바우처 뿌리는 행사가 종료되었다고... 다른 분이 확인해주셨다. 이걸 왜 수업 듣기 전에 확인 안 한 걸까... ㅋㅋㅋ 이거 시험 보겠다고 A Cloud Guru에서 일주일동안 인강도 개빡세게 봤는데... 그래도 덤프 공부 안한게 어디냐 ㅋㅋㅋ 어쨌거나 AZ-900은 손절 치고, AI-900이나 보기로 했다. 그런데 자료를 찾아보니 AI-900을 할인 받는 방법이 있었다. 다음 두 가지 할인이..
2023.05.20 -
[MS Azure AI-900] Examtopics 101~207 링크 모음
노가다 완료. 101 https://www.examtopics.com/discussions/microsoft/view/71379-exam-ai-900-topic-1-question-101-discussion/ 102 https://www.examtopics.com/discussions/microsoft/view/62864-exam-ai-900-topic-1-question-102-discussion/ 103 https://www.examtopics.com/discussions/microsoft/view/66632-exam-ai-900-topic-1-question-103-discussion/ 104 https://www.examtopics.com/discussions/microsoft/view/65544..
2023.05.19 -
[미국 대학원 진학 톺아보기] 6. 그래서 준비하는데 $얼마나$ 들었어?
아마 가장 궁금해들 할 정보가 아닌가 싶다. 나도 석사 지원 전에 매우 궁금했었던 내용이고, 많은 영감과 정보를 제공해주신 아래 글로벌 공대인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았었다. 때문에 나도 언젠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일부러 사용한 비용들을 모두 엑셀에 정리해 두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유학준비에 대략 500만원을 썼다. 1.5월급 증발 참 쉽죠? 달러 비용의 경우 환전 당시 내가 실제로 적용받은 환율을 사용해서 원화가치로 환산했다. 보면 20개 학교별로 지불한 application fee, GRE/TOEFL reporting fee 가 주요 비용임을 알 수 있다. 한때 1400원을 찍은 미친 환율을 겪었음에도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어학 쪽에 돈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2023.01.19 -
[미국 대학원 진학 톺아보기] 5. 추천서도 꽤나 공들일게 많더라.
앞서 언급했듯, 추천서 받기는 내게 가장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 그런데 그 고통의 핀트가 일반적으로 대학원 입학 수기에서 읽던 것들이랑 좀 다른 부분도 있었다. 대부분 누구에게 추천서를 받을지 어떻게 연락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나 역시, 본전공인 경제학을 뒤로하고 갑자기 IT업계에 뛰어들어 살아남겠다 발버둥 치느라 교수님들께 연락한번 드린 적 없었기에, 교수님들께 추천서 받고자 연락드리는게 좀 난감한건 동일했다. 하지만 수기들을 보면 결국 추천인을 다들 구하기 마련이더라. 교수님들도 이런 제자들을 한 두번 본게 아니실 것이기에, 내가 예의있게 행동하면 흔쾌히 수고로움을 감수해주실 거라 믿었다. 내 문제는 추천서를 많이 받아내야 한다는데 있었다. 애당초 비전공자가 CS 대학원에 진..
2023.01.19